‘데드풀과 울버린’, ‘가오갤3’ 오프닝 넘었다…개봉 첫날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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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이 7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데 이어 개봉 첫 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24일 개봉 첫날23만 81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는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일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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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24일 개봉 첫날23만 81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420만 관객을 동원했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오프닝 스코어(16만 3314명)를 뛰어넘은 것으로 올해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는 물론, 최근 3개월(5~7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영화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일부 관객들은 이번 영화가 극 중 데드풀의 대사처럼 최근 하락세를 타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구세주, 일명 ‘마블 예쑤님’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영화에 담긴 수많은 레퍼런스를 찾기 위해 N차 관람을 다짐하는 리뷰까지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도 관심이 쏠린다
영화는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일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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