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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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종섭)는 원평동 새마을 중앙시장에서 경찰, 협력단체,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등 20여명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이번 원평중앙시장을 방문한 주민들 대상으로 절도예방·아동학대예방·마약류범죄예방·사회적약자 홍보 등 범죄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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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종섭)는 원평동 새마을 중앙시장에서 경찰, 협력단체,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등 20여명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이번 원평중앙시장을 방문한 주민들 대상으로 절도예방·아동학대예방·마약류범죄예방·사회적약자 홍보 등 범죄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원평 중앙시장 주변에는 들치기·소매치기 범죄가 많이 발생되고 있어 위와 같은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예방수칙, 맞춤형 예방물품 배부 등 절도예방에 집중하고, 주민들 역시 “경찰관들이 직접 찾아와 예방에 대한 홍보 및 홍보물품을 제공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통해 맞춤형 범죄예방 홍보와 주민 불안감 해소로 치안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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