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50대 초보운전 승용차 상가로 돌진…인명피해 없어

정경규 기자 2024. 7. 25.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4일 오후 5시40분께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에서 50대 여성 초보 운전자 A씨가 몰던 모닝 승용차가 인근 부동산 상가로 돌진했다.

A씨는 인근 아파트에서 차를 몰고 나오며 우회전을 하다가 상가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운전한지 한 달가량 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진술과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50대 초보운전 차량 상가 돌진.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지난 24일 오후 5시40분께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에서 50대 여성 초보 운전자 A씨가 몰던 모닝 승용차가 인근 부동산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상가의 유리문을 깨고 내부로 쏙 들어간 뒤에야 멈췄는데 당시 상가 안에는 사람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인근 아파트에서 차를 몰고 나오며 우회전을 하다가 상가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운전한지 한 달가량 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진술과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