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종합복지타운, 소방안전대책 ‘대응·검증·개선’ 3가지 실천

2024. 7. 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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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금천종합복지타운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안전대책 3가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는 '소방안전대책 검증'으로, 제작된 매뉴얼을 바탕으로 금천구청 통합지원본부,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종합복지타운 입주기관(시흥2동주민센터, 시흥2동주민자치회, 시흥도서관, 사랑채요양원, 탑골어린이집, 이용자 포함)과 금천소방서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해 실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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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금천종합복지타운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안전대책 3가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소방안전대책 대응’으로, 소방훈련·재난재해대응 매뉴얼을 제작했다. 소방훈련·재난재해대응 매뉴얼에는 화재 발생 시 대피장소, 자위소방대의 임무, 노약자의 대피방안 등이 매뉴얼화됐으며 기타 재난재해, 승강기 사고 등 상황별 맞춤 대응 방안이 포함돼 있다.

두 번째는 ‘소방안전대책 검증’으로, 제작된 매뉴얼을 바탕으로 금천구청 통합지원본부,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종합복지타운 입주기관(시흥2동주민센터, 시흥2동주민자치회, 시흥도서관, 사랑채요양원, 탑골어린이집, 이용자 포함)과 금천소방서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해 실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세 번째로 ‘소방안전대책 개선’ 차원에서 금천종합복지타운의 화재 경보 시스템을 ‘우선경보방식’에서 ‘일제경보방식’으로 변경했다. 우선경보방식은 발화층·직상층을 경보해 화재층 주위를 우선 대피하도록 하는데, 이 경우 비화재층의 대피가 늦어질 수 있다. 이를 보완하고자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시 전층에 화재 경보가 울리는 일제경보방식으로 개선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화재 시 화재층뿐만 아니라 비화재층의 이용자와 사랑채요양원 어르신, 탑골어린이집 원아들도 보다 빠른 대피가 가능해졌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화재뿐 아니라 재난재해에 있어서 지속적인 안전 훈련을 통해 대응력을 키우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개선해 안전한 금천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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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금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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