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가족 간 유대감 강화 '아르코人소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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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22일 기관 직원들의 자녀를 일터로 초청하는 '아르코人소풍' 행사를 아르코·대학로 극장과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했다.
25일 예술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관에 대한 자긍심을 기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아르코·대학로 극장의 무대 시설 전반을 돌아보며 무대 장치들의 작동 원리와 연출 기법을 직접 체험하는 백스테이지 투어와 김채리 작가의 원데이클래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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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22일 기관 직원들의 자녀를 일터로 초청하는 '아르코人소풍' 행사를 아르코·대학로 극장과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했다.
25일 예술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관에 대한 자긍심을 기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3년에 처음 시작한 행사인 '아르코人소풍'은 초기 지방 이전으로 인한 물리적 거리감을 극복하기 위해 나주 본관과 수도권 근무자 간 업무 이해와 교류를 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부터는 자녀들이 부모 일터에 방문해 직장인으로서 부모의 모습을 발견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목적을 확장했다.
이번 행사는 아르코·대학로 극장의 무대 시설 전반을 돌아보며 무대 장치들의 작동 원리와 연출 기법을 직접 체험하는 백스테이지 투어와 김채리 작가의 원데이클래스로 구성됐다.
정병국 위원장은 행사 장소에 방문해 행사 운영진들을 격려하고 직장인 부모를 둔 자녀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예술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동기부여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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