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 어뮤즈와 손잡고 ‘웰니스 프렌드십’ 한정 패키지 출시

에센셜 드롭스·핸드크림 등으로 구성

라엘·어뮤즈 ‘웰니스 프렌드십’ 패키지. 사진 제공=라엘

[서울경제]

라엘이 비건 뷰티 브랜드 어뮤즈와 함께 ‘웰니스 프렌드십’ 한정 패키지를 25일 출시했다.

신규 패키지는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라엘 ‘에센셜 드롭스’와 어뮤즈 웰니스 ‘비건 콩 핸드크림 언스트레스’로 구성됐으며 여름철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헤어 스크런치도 포함됐다.

에센셜 드롭스는 월경 기간 중 생리대나 속옷 위에 사용하는 다용도 에센셜 오일이다. 특허 원료인 ‘데오네이처’를 함유해 Y존 냄새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아로마 테라피스트와 함께 배합한 향으로 손목이나 목 뒤, 반신욕할 때 목욕물에 떨어뜨려 사용할 수 있다. 비건 콩 핸드 크림 언스트레스는 콩의 보습력과 영양 성분을 담은 무향 핸드크림이다. 화학 첨가물 없이 제주 콩을 발효해 만든 콩 세라마이드를 함유했다.

라엘 관계자는 “라엘과 어뮤즈가 지향하는 ‘웰니스’를 공통 분모로 이번 콜라보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먼 웰니스 실천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