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절친' 염정아도 속인 등장…'언니네 산지직송'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니네 산지직송'에 특급 손님 황정민이 출격한다.
2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천혜의 자연이 빛나는 남해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이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언니네 산지직송'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황정민 배우님은 첫 등장부터 남다른 등장으로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염정아 씨가 먼 곳까지 와준 황정민 씨에게 정말 고마워하고 좋아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에 특급 손님 황정민이 출격한다.
2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천혜의 자연이 빛나는 남해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이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남해 명물 멸치에 이어 네 남매가 직송할 제철 식재료는 남해 햇살과 바람을 맞고 자란 단호박. 사 남매는 두 번째 '직송'을 위한 수확 작업을 시작하지만, 이번에는 뜨거운 뙤약볕이 내리쬐며 멸치털이 못지않은 지옥을 선사한다.
특히 밭일에 정신이 팔린 네 남매 뒤로 "거 뭐하는교!! 빨리 나와! 누가 허락했냐고"라고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는 누군가가 다가오며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한순간 모두를 숨죽이게 만든 정체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황정민. 그는 절친 염정아도 깜빡 속아 넘어갈 만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반가운 등장을 알릴 예정이다.
지난주 그의 등장을 담은 예고영상이 공개되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되고 약 400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재능을 이렇게 쓰시네", "연기톤 살벌하다", "진짜 마을 주민인 줄"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언니네 산지직송'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황정민 배우님은 첫 등장부터 남다른 등장으로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염정아 씨가 먼 곳까지 와준 황정민 씨에게 정말 고마워하고 좋아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쉴 틈 없이 작업에 투입된 황정민은 엄청난 추진력은 물론 깐깐한 일 처리로 단숨에 작업반장으로 등극한다. 염정아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의 등장으로, '부지런함의 극치'를 찍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안은진이 "정아 언니가 한 명 더 나타났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예고돼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황정민은 평소 친분이 있던 염정아, 박준면뿐만 아니라 안은진, 덱스까지 사 남매 모두와 최강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어촌 생활에 완벽 적응한다. '언니네 산지직송' 출연진들을 위해 황정민 표 해물찜을 준비한다는 후문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단독]변우석, 경호논란도 끄덕없네…화장품 브랜드 모델 발탁 - SPOTV NEWS
- [단독]황정음 열애 농구스타는 '7살 연하 국대' 김종규…파경 후 새 사랑 - SPOTV NEWS
- '살아있는 바비인형' 장원영, 비현실적인 극세사 각선미 - SPOTV NEWS
- 이솜, 아찔한 슬립 드레스 입고 뽐낸 '반전 섹시미' - SPOTV NEWS
- 변우석의 경호 딜레마? 본질이 빠졌다[시선S] - SPOTV NEWS
- '싸이 흠뻑쇼' 과천 공연, 폭우·낙뢰로 시작 1시간 만에 취소 '관객 귀가 조치 - SPOTV NEWS
- '이장원♥' 배다해 "유산 경험→시험관 시술…7kg 쪄" - SPOTV NEWS
- [단독]"고척돔 가나요"…나영석 PD, 가을 팬미팅 개최 '백상 공약 지킨다'(종합) - SPOTV NEWS
-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민희진 상대 억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