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채상병 특검 재표결에 "부결 시 제3자 특검법 논의도 실익 없어"

유혜인 기자 2024. 7. 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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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5일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과 관련 "특검법이 부결되면 제3자 추천 방식의 특검법 논의도 실익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장 최고위원은 "특검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전혀 담보할 수 없어 제3자가 (추천)하는 측면에서 대안으로 제시한 건데, 이재명 대표가 '제3자가 임명하는 특검은 받을 수 없다'고 명확하게 입장을 밝혔다"면서 "진실을 밝히는 데 일절 관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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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5일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과 관련 "특검법이 부결되면 제3자 추천 방식의 특검법 논의도 실익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장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채상병 특검이 부결되면 재발의 대신 다른 특검으로 발의하겠다고 하는데, 민주당의 말도 안 되는 특검은 우리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최고위원은 "특검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전혀 담보할 수 없어 제3자가 (추천)하는 측면에서 대안으로 제시한 건데, 이재명 대표가 '제3자가 임명하는 특검은 받을 수 없다'고 명확하게 입장을 밝혔다"면서 "진실을 밝히는 데 일절 관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야당이 추진 중인 한동훈·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선 "본인들이 지금 재판을 받고 있거나 수사를 받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의 입법권을 이용해서 사적 복수를 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달 23일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하면서 '제3자 추천 특검'을 제시했다. 이는 대법원장 등 정당과 무관한 제3자에 특별검사 추천권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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