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가야 하는데' 위메프 정산 지연에 화난 고객들

유승관 기자 2024. 7. 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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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25일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가 '정산 지연 사태'로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싱가포르 기반 e커머스인 큐텐 계열사인 위메프와 티몬에선 셀러 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면서 사태 여파가 커지고 있다. 위메프, 티몬에서 PG사들이 철수하면서 현재는 카드 결제 및 취소도 되지 않는 상황이다. 2024.7.25/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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