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로 변신' 충주 대소원면 공무원들 지역축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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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이 지역 축제 홍보를 위해 봉숭아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충주시에 따르면 대소원면 공무원 19명은 21회 봉숭아꽃잔치 홍보를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봉숭아티를 입고 근무하고 있다.
봉숭아꽃잔치는 대소원면의 대표 축제로 오는 8월 10일 대소원면 다목적회관 광장에서 열린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봉숭아티는 편한 복장으로 근무 효율도 올라간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봉숭아꽃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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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이 지역 축제 홍보를 위해 봉숭아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충주시에 따르면 대소원면 공무원 19명은 21회 봉숭아꽃잔치 홍보를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봉숭아티를 입고 근무하고 있다.
봉숭아티는 봉숭아꽃처럼 분홍색 반소매 티셔츠 뒷면에 '리얼(Real) 봉숭아'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봉숭아꽃잔치는 대소원면의 대표 축제로 오는 8월 10일 대소원면 다목적회관 광장에서 열린다.
봉숭아둥이 개막퍼포먼스, 봉숭아학당 시즌2, 봉숭아 물들이기, 봉숭아 인생세컷, 추억의 야시장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봉숭아티는 편한 복장으로 근무 효율도 올라간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봉숭아꽃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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