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올해 매출 목표 하향…2분기 영업이익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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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연간 매출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제 혜택 규모도 기존 예상치보다 줄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미드 싱글(Mid-single, 4~6%)%' 성장에서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로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올해 미국 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예상 수혜 규모는 45~50기가와트시(GWh)에서 30~35GWh로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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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연간 매출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제 혜택 규모도 기존 예상치보다 줄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미드 싱글(Mid-single, 4~6%)%’ 성장에서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로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올해 미국 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예상 수혜 규모는 45~50기가와트시(GWh)에서 30~35GWh로 축소했다. 설비투자(CAPEX)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했다.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6% 감소한 195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액은 29.8% 감소한 6조1619억원, 순손실은 237억원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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