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균, 소집해제 후 복귀작은 디즈니+ '탁류'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승균이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탁류'로 2년 만에 컴백한다.
지난 해 병역의 의무를 마친 안승균은 소집해제 후 연기 복귀작으로 '탁류'를 택했다.
안승균은 천성일 작가와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이재규 감독을 비롯해, '나의 아저씨'의 김원석 감독, 그리고 이번에 추창민 감독의 '탁류'까지 거장 감독들의 러브콜을 연달아 받고 있어 '믿고 보는 연기파'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안승균이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탁류’로 2년 만에 컴백한다.
지난 해 병역의 의무를 마친 안승균은 소집해제 후 연기 복귀작으로 ‘탁류’를 택했다.
‘탁류’는 조선 물류, 경제의 중심지인 한강 마포나루에서 왈패로 시작한 한 남자가 몸 하나로 조선의 전설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픽션 역사극으로, 신예은, 로운, 박서함, 박지환 등이 캐스팅된 바 있다. 특히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로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동원한 추창민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며, 극본은 드라마 ‘추노’, ‘지금 우리 학교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맡아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대작이다.
안승균은 천성일 작가와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이재규 감독을 비롯해, ‘나의 아저씨’의 김원석 감독, 그리고 이번에 추창민 감독의 ‘탁류’까지 거장 감독들의 러브콜을 연달아 받고 있어 ‘믿고 보는 연기파’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한편 안승균은 연극 ‘렛미인’부터 드라마 ‘학교 2017’, ‘솔로몬의 위증’, ‘나의 아저씨’,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 SNS 팔로워가 무려 50만명에 이른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PF컴퍼니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기대되는 배우 안승균, 드라마 이어 영화까지 접수 완료!
-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김선호 물대표 리허설→조재윤-안승균까지 ‘비하인드 대방출’
- ‘나의 아저씨’ 이지은의 숨겨진 조력자 이영석-안승균... 그들의 정체는?
- <솔로몬의 위증> 안승균의 데뷔작 종영 소감 “긍정 에너지 불어넣어 만족”
- <솔로몬의 위증> 안승균-솔빈, '본방사수를 부탁해요!'
- <솔로몬의 위증> 신예 안승균, ‘표정 부자’ 신 스틸러로 시선 집중!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