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찾은 심민 임실군수, 주요 현안 사업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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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는 지난 23일 국회를 방문해 전북 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심민 군수는 옥정호 붕어섬 에코브릿지 조성의 타당성을 설명하며, 붕어섬 주변의 관광 자원 간 연계벨트를 구축하고 붕어섬 내 화재, 안전사고 발생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교량 확충이 필요한 만큼 국가하천기본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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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는 지난 23일 국회를 방문해 전북 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심민 군수는 옥정호 붕어섬 에코브릿지 조성의 타당성을 설명하며, 붕어섬 주변의 관광 자원 간 연계벨트를 구축하고 붕어섬 내 화재, 안전사고 발생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교량 확충이 필요한 만큼 국가하천기본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또 붕어섬의 성공 사례를 연계한 옥정호 자라섬 개발로 더 많은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볼거리 확충을 위해 옥정호 자라섬 에코힐링랜드 사업을 건의했다.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과 국지도 49호선 선형개량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지역발전과 직결되는 기반 시설 확충 문제로 교통인프라와 급증하는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사업이 꼭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옥정호 순환도로 717호 지방도의 국지도 승격과 신덕~신평 간 선형개량을 위해 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에 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심 군수는 "지난 2012년 개통한 전라선 KTX는 해당 구간 노선 9개 역 중 임실역만 유일하게 정차하지 않아 KTX 정차가 시급하다"며 "35사단과 임실 국립호국원 등의 방문객과 관광개발을 통한 관광객 등 2018년도 498만 명의 생활인구가 작년 852만 명으로 71% 급증해 철도 이용 수요가 확보됐고 KTX가 정차하면 더 많은 생활인구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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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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