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시설관리공단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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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시설관리공단 최순철 이사장이 25일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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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 시설관리공단 최순철 이사장이 25일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조남현 이사장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된 최순철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유영수 이사장을 추천했다.
공단 구성원들은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신선식품 주문할 땐 다회용 보냉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포장이 많은 제품 사지 않기 ▲중고 제품이나 재활용 제품 이용하기 등 바이바이 플라스틱 10대 수칙을 실천할 계획이다.
최순철 이사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환경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다양한 환경 캠페인과 ESG경영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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