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억의 꽃배달' 대국민 캠페인…전국 139 소녀상에 꽃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8월 14일)을 앞두고 전국 139개 소녀상에 꽃을 전달하는 '기억의 꽃배달' 대국민 참여 캠페인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기억의 꽃배달 캠페인은 참여자가 소녀상에 꽃을 배달하는 행사로 경기도에서 올해 처음 기획했다.
세종시 참여 학생은 꽃배달과 함께 국악 연주를, 충남 예산 참여자는 비 오는 날 우의를 소녀상에게 선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지사 139번째 주자로 소녀상에 헌화
기억의 꽃배달 캠페인은 참여자가 소녀상에 꽃을 배달하는 행사로 경기도에서 올해 처음 기획했다. 앞서 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꽃배달 참여자를 모집해 138명을 선정, 7월 둘째 주부터 2주 동안 진행했다.
전국에서 선정된 시민들은 각자 배정받은 지역의 소녀상에 꽃을 전달하고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사진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활동했다.전남 구례에서는 갓 돌 된 막내부터 초등학생 첫째까지 네 자매가 함께 꽃을 전했다. 세종시 참여 학생은 꽃배달과 함께 국악 연주를, 충남 예산 참여자는 비 오는 날 우의를 소녀상에게 선물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캠페인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 도청·도의회 앞 139번째 꽃배달 주자로 소녀상에 헌화했다. 김 지사는 "이 꽃다발은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용기 있는 증언에 나섰던 분들께 전하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오는 8월 10일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집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 캠페인 참여자 대표 17명을 초청해 참여 소감을 공유하고, 피해 역사를 기억하자는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다.
경기=남상인, 경기=김동우 기자 namsan4080@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종범 "아들 이정후와 미국 생활 중… 뒷바라지 하는 상황" - 머니S
- 한동훈 "민주당 채상병 특검 재의결 시도 강력히 반대" - 머니S
- [단독] 티몬·위메프서 국내 카드·페이결제 중단… 美 애플페이만 남았다 - 머니S
- [CEO열전] 서정진 회장, 셀트리온 '글로벌 톱10'으로 키운다 - 머니S
- [단독] 페이코 "티몬캐시 전환한 페이코 포인트 사용 가능" - 머니S
- 'HBM' 날개 단 SK하이닉스, 6년 만에 5조원대 영업익 복귀(종합) - 머니S
- [이사람] 정산 쇼크에 빠진 '오픈마켓 신화' 큐텐 구영배 - 머니S
- [S리포트] 동네 빵집 vs 대기업 빵집, 10년 지나도 팽팽한 신경전 - 머니S
- 포천 펜션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警 "사건 경위 조사 중" - 머니S
- [S리포트] "요즘 누가 프차 빵집 가나요"… 확 바뀐 제과 지형도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