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남본부, 수해 피해지역 학생에 쌀·김치 지원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4. 7. 25.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충남 수해 피해 학생들을 위해 쌀과 김치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 충남에 내린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피해를 겪은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서천군 지역 40가구 피해 학생 50명에게 1천만 원 상당의 쌀과 김치를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박장순 본부장은 "큰 피해를 본 학생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세종농협 전경. 충남세종농협 제공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충남 수해 피해 학생들을 위해 쌀과 김치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 충남에 내린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피해를 겪은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서천군 지역 40가구 피해 학생 50명에게 1천만 원 상당의 쌀과 김치를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박장순 본부장은 "큰 피해를 본 학생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