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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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2024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이 전국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해 최종적으로 정읍시를 포함한 전국 11개 시군이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다.
평가 분야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달성률 ▲임도시설 실적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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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2024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이 전국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해 최종적으로 정읍시를 포함한 전국 11개 시군이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다.
평가 분야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달성률 ▲임도시설 실적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이다.
시는 6개 지표에 대한 평가와 사업실적 달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적시에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그 결과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학수 시장은 "산림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자연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림 행정을 펼쳐 나가고,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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