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의미심장 SNS 해명 "스트레스 심해 감정 격해져…걱정 끼쳐 죄송" [전문]

이예주 기자 2024. 7. 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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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뱀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갓세븐 뱀뱀이 자신의 SNS 글에 대해 염려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25일 뱀뱀은 자신의 계정에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긴 여정이었고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이어 "스트레스가 심했고 몸이 너무 안 좋아서 가끔 예민해지고 감정이 격해졌다"며 "올해도 최선을 다해서 쉴 시간을 찾아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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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걱정을 끼쳐드렸다면 죄송하다. 좋은 하루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새벽 뱀뱀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잠들어서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쉴 수 있다"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이들은 뱀뱀의 최근 게시물에 "몸과 마음을 잘 챙기길 바란다", "건강이 우선이니 푹 쉬길", "항상 우리가 응원하겠다" 등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뱀뱀은 오는 8월 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바메시스'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3월 발매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사진 = 뱀뱀

이하 뱀뱀 글 전문.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긴 여정이었고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

스트레스가 심했고 몸이 너무 안좋아서 가끔 예민해지고 감정이 격해졌다.

올해도 최선을 다해서 쉴 시간을 찾아보겠다.

제가 걱정을 끼쳐드렸다면 죄송하다. 좋은 하루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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