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친선경기서 14-1 대승… 김민재는 ‘깜짝 주장’
허종호 기자 2024. 7. 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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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독일)이 프리시즌 첫 친선경기에서 14골을 터트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테게른제에서 열린 FC 로타흐-에게른과 친선경기에서 14-1로 대승을 챙겼다.
김민재는 뱅상 콩파니 감독 부임 첫 친선경기에서 후반전부터 출전, 올 시즌을 앞두고 합류한 일본 대표 출신 이토 히로키와 호흡을 맞췄다.
김민재는 그런데 이날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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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독일)이 프리시즌 첫 친선경기에서 14골을 터트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테게른제에서 열린 FC 로타흐-에게른과 친선경기에서 14-1로 대승을 챙겼다. 마티스 텔이 해트트릭을 터트린 가운데 수많은 선수가 골맛을 봤다.
김민재는 뱅상 콩파니 감독 부임 첫 친선경기에서 후반전부터 출전, 올 시즌을 앞두고 합류한 일본 대표 출신 이토 히로키와 호흡을 맞췄다.
김민재는 그런데 이날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착용했다. 후반전에 젊은 유망주들이 대거 투입됐기에 김민재에게 주장 역할을 맡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과 후반에 7골씩을 넣었다. 1실점은 전반전에 나왔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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