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감정 격해져" 뱀뱀 "깨고 싶지 않아" 의미심장 글 해명 

유은비 기자 2024. 7. 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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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뱀뱀이 의미심장 글 해명에 나섰다.

25일 뱀뱀은 자신의 SNS에 "작년부터 지금까지 긴 여정이었고 앞으로도 갈 길이 멀다. 많은 압박과 스트레스가 있었고 오랜 시간 동안 몸이 너무 안 좋아서 가끔 예민해지고 감정적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으나 SNS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고 이에 뱀뱀은 즉각 해명에 나섰다.

한편, 뱀뱀은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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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뱀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갓세븐 뱀뱀이 의미심장 글 해명에 나섰다.

25일 뱀뱀은 자신의 SNS에 "작년부터 지금까지 긴 여정이었고 앞으로도 갈 길이 멀다. 많은 압박과 스트레스가 있었고 오랜 시간 동안 몸이 너무 안 좋아서 가끔 예민해지고 감정적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올해도 최선을 다할 거고 쉴 시간도 찾아보겠다"라며 "괜찮을 거다. 걱정 끼쳐드렸다면 죄송하다"라는 글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뱀뱀은 25일 자신의 SNS에 새벽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아. 내가 완전히 쉴 수 있게 (I just want to sleep and don't wake up so I can finally rest)"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으나 SNS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고 이에 뱀뱀은 즉각 해명에 나섰다.

한편, 뱀뱀은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이다. 뱀뱀은 '슈퍼리치 이방인', '연애남매', '장사천재 백사장' 등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예능감으로 활약하고 있다.

뱀뱀은 오는 8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 발매를 확정하고 컴백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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