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케이뱅크와 손잡고 플랫폼 활성화

권오은 기자 2024. 7. 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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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와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플랫폼 사업 확대를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키움증권과 케이뱅크는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플랫폼 월간 활성 이용자(MAU) 확대를 위한 서비스 제공 ▲금융상품 크로스 셀링(교차 판매) 확대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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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오른쪽)와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지난 24일 오후 케이뱅크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와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플랫폼 사업 확대를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키움증권과 케이뱅크는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플랫폼 월간 활성 이용자(MAU) 확대를 위한 서비스 제공 ▲금융상품 크로스 셀링(교차 판매) 확대 등을 추진한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두 회사의 증권과 은행 서비스 강점을 결합해 고객에게 더 혁신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키움증권은 앞서 하나투어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업권의 기업들과 함께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혁신적 금융상품 개발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영웅문’을 이용 중인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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