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HILI YAOAN, '미르2: 깨어난 사북성'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게임사 ZHILI YAOAN의 신작 '미르2: 깨어난 사북성'이 정식 출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원작 '미르의 전설2'에서 가장 대표적인 공성전 요새인 '사북성'이 깨어나 거대 로봇으로 변신한다는 컨셉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사는 아시아 메카 아트 분야의 마스터와 제휴해 높이 7.5m의 사북성 거대 로봇 실물을 제작했으며, 오늘(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하는 커먼그라운드에서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임사 ZHILI YAOAN의 신작 ‘미르2: 깨어난 사북성’이 정식 출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원작 ‘미르의 전설2’에서 가장 대표적인 공성전 요새인 ‘사북성’이 깨어나 거대 로봇으로 변신한다는 컨셉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사는 아시아 메카 아트 분야의 마스터와 제휴해 높이 7.5m의 사북성 거대 로봇 실물을 제작했으며, 오늘(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하는 커먼그라운드에서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게임사는 "지금 전시 행사에 방문하면 거대 로봇의 압도적인 위용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여러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투샷 찍기’ SNS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무료 커피는 물론, 사북성 거대 로봇의 모습을 기반으로 만든 리미티드 에디션 브릭 굿즈의 추첨 기회도 주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유저들이 서울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보기 드문 거대 로봇 실물을 구경할 수 있는 것 외에, 게임 내에서도 미르 대륙을 지키는 전사로서 직접 ‘사북성 거대 로봇’ 보스에 맞서 싸울 수 있으니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르2: 깨어난 사북성’은 액토즈소프트 공식 라이선스 기반으로 개발된 ‘미르2’ 신작이다. 게임에서 유저들이 매우 익숙하고 서로 치열하게 쟁탈해온 공성전 요새인 ‘사북성’은 마침내 거대 로봇 보스의 모습으로 깨어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6:8 뭐길래…'라붐' 율희 "'82kg→49kg' 감량 성공"
- "복부·팔에 지방 많은 사람은…" 놀라운 연구 결과 나왔다 [건강!톡]
- "편의점 안 가도 되겠네"…3000원대 도시락 내놓자 '불티'
- "쌈 싸 먹는 손님 보면 한숨 나올 판"…고깃집 사장님 어쩌나
- "한국인처럼 먹고 노는 게 대세"…외국인 관광객 몰려든 곳
- [단독] "실업급여 토해내게 생겼다"…'초유의 사태' 벌어질까
- "코로나 때 지은 아파트 무조건 피해라"…경고 나온 이유 [돈앤톡]
- "남는 게 있나"…다이소, 또 3만원짜리 '3000원'에 내놨다
- "월급 300만원 줄여도 지원자 폭발"…'사직 전공의' 쏟아진 개원가 [현장+]
- "故 김민기 조문객 식사비로 써달라"…이수만, 5000만원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