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교공간 혁신 다담프로젝트 참여 학교 10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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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9월 20일까지 2025 학교공간혁신 다담프로젝트 대상 학교 10곳(영역단위 7개교, 운동장 재구조화 3개교)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2025년 다담프로젝트는 영역단위 공간혁신 외에도 신규로 운동장 재구조화 사업을 추가해 학교 운동장 공간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특색있는 교육의 장으로 바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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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9월 20일까지 2025 학교공간혁신 다담프로젝트 대상 학교 10곳(영역단위 7개교, 운동장 재구조화 3개교)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다담프로젝트는 미래 사회 주역인 학생을 중심으로 교육공동체가 전문가와 함께 학교 공간을 배움과 삶의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교육과정과 연계된 울산형 학교공간혁신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2025 학교공간혁신 다담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반영하고자 이번에 대상 학교를 모집한다.
2025년 다담프로젝트는 영역단위 공간혁신 외에도 신규로 운동장 재구조화 사업을 추가해 학교 운동장 공간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특색있는 교육의 장으로 바꿀 계획이다.
학교별 공사비는 영역단위 공간혁신 3억5000만원, 운동장 재구조화 5억원이며 사업 기간은 1년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10월 대상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학교에 사업의 이해를 높이고자 오는 9월 5일 비대면으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구성원들이 미래의 삶과 배움의 장소로서 자기 학교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좋은 기회에 꼭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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