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HILI YAOAN, 신작 '미르2: 깨어난 사북성' 출시… 7.5m 규모 거대로봇 첫 공개
이윤정 2024. 7. 25.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게임사 ZHILI YAOAN은 신작 '미르2: 깨어난 사북성'을 오늘(25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에서는 원작 '미르의 전설2'에서 가장 대표적인 공성전 요새인 '사북성'이 깨어나 거대 로봇으로 변신한다는 컨셉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게임사 ZHILI YAOAN은 신작 ‘미르2: 깨어난 사북성’을 오늘(25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에서는 원작 ‘미르의 전설2’에서 가장 대표적인 공성전 요새인 ‘사북성’이 깨어나 거대 로봇으로 변신한다는 컨셉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미르2: 깨어난 사북성’은 액토즈소프트 공식 라이선스 기반으로 개발된 ‘미르2’ 신작이다. 게임에서 유저들이 매우 익숙하고 서로 치열하게 쟁탈해온 공성전 요새인 ‘사북성’은 마침내 거대 로봇 보스의 모습으로 깨어나 유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ZHILI YAOAN는 아시아 메카 아트 분야의 마스터와 제휴하여 높이 7.5m의 사북성 거대 로봇 실물을 제작했으며,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하는 커먼그라운드에서 전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 행사에서는 거대 로봇의 압도적인 위용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투샷 찍기’ SNS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무료 커피는 물론, 사북성 거대 로봇의 모습을 기반으로 만든 리미티드 에디션 브릭 굿즈의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티몬 닫혀 몰린 고객에 밤샘한 위메프 대표 "구영배 대표 해결할 것"
- "챗GPT 출시 이후 최악…2주 만에 2351조원 증발"
- "이자만 900억 냈는데…" 세운지구, 금감원 PF 평가 위기
- “쯔양 과거 폭로한 적 없다”…전 남친, 유서로 억울함 호소
- ‘고3 K리거’ 양민혁, 토트넘 간다... 한국 투어 중 절차 완료 (英 BBC)
- 월2만원에 학부모·학생 대만족…사교육 안 부러운 '방과후학교'
- ‘HBM 선두’ SK하이닉스, 2Q 최대 매출…AI 효과(상보)
- 삼겹살에 소주 먹었을 뿐인데…마약사범?
- 탁구 신유빈·임종훈, 만리장성 못 피했다…준결승 가면 중국 만나[파리올림픽]
- “무섭고 섬뜩”…신림동 원룸 떨게 한 ‘삐에로 가면’ 괴담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