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폭염주의보 엿새째…오후에는 소나기

부산CBS 김혜민 기자 2024. 7. 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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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은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24.4도를 기록했다.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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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 24~32도 기온분포
습도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곳에 따라 소나기…예상 강수량 5~60㎜
비 내리는 부산. 김혜민 기자


25일 부산은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24.4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1~3도가량 높겠다.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다.

부산은 지난 20일 발효된 폭염주의보가 엿새째 이어지고 있다.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강수량은 5~60㎜가량 예상된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 특성상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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