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라" 진주YMCA 청소년 진로상담소 30일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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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YMCA와 진주YMCA 청소년위원회는 오는 30일 YMCA 2층에서 청소년이 원하는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게 돕고, 고민 해결의 디딤돌이 되기 위해 '진주YMCA 청소년진로상담소'를 개소한다.
특히 진주YMCA 청소년진로상담소는 청소년이 원하는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게 돕고, 고민 해결의 디딤돌이 되기 위해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따뜻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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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YMCA와 진주YMCA 청소년위원회는 오는 30일 YMCA 2층에서 청소년이 원하는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게 돕고, 고민 해결의 디딤돌이 되기 위해 '진주YMCA 청소년진로상담소'를 개소한다.
이번 청소년진로상담소 설치는 각 위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내는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상담은 교직에서 진로·고충 상담을 30년 동안 전문으로 해온 윤영대 상담소장이 맡는다.
진주YMCA 청소년위원회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고충, 진학 등 YMCA의 축적된 전문 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우리 사회에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학생들이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진주YMCA 청소년진로상담소는 청소년이 원하는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게 돕고, 고민 해결의 디딤돌이 되기 위해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따뜻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림 청소년위원회 위원장은 "YMCA는 청소년 세대가 삶의 주인공으로 자율과 참여의 기회를 누리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저해되는 제반 사회적 요소를 줄이고, 청소년 상담과 권익 보호 사업 등 사회적 지지망을 형성하는 일, 학교 교육에서의 다원성과 청소년의 자율성을 강화하는 일, 청소년이 평화롭고 책임감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윤영대 상담소장은 "청소년은 삶의 주체로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적의식과 삶의 소중한 가치를 경험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가치를 깨우고, 자신의 비전과 감정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출발점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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