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연구원, 세종시 초등학생 대상 ‘가족과 함께 하는 AI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이야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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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영찬)은 지난 24일 세종국책연구단지 지원동 대강당에서 세종시 지역 초등학생 140명 포함 학부모, 선생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AI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자료는 한국교통연구원·대전세종연구원, 세종교사노동조합, 세종특별자치시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담당부서 등이 협력해 만들었으며,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에 대해 이해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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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영찬)은 지난 24일 세종국책연구단지 지원동 대강당에서 세종시 지역 초등학생 140명 포함 학부모, 선생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AI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 제작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관련 교육자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시작했다. 교육자료는 한국교통연구원·대전세종연구원, 세종교사노동조합, 세종특별자치시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담당부서 등이 협력해 만들었으며,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에 대해 이해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2024년 2학기부터는 세종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자료를 배포해 실제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한국교통연구원 관계자는 밝혔다.
이어 이정모 전(前) 국립과천과학관장이 ‘이정모 관장님과의 미래 여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AI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정복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같이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미래기술’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친숙하게 느끼면서 호기심을 가지고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학기에는 세종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UAM 교육자료를 배포하여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모빌리티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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