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정글밥’ 위해 프리 다이빙 배워”[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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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이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싱글즈'가 SBS 예능 '정글밥'의 홍일점 출연자 유이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유이는 '정글밥' 프로그램을 위해 새로운 운동을 시작했다.
유이는 "이번에 함께 하게 된 '정글밥' 프로그램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프리 다이빙'이다. 성격상 무언가를 시작하면 자격증이라도 따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굉장히 몰입해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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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싱글즈’가 SBS 예능 ‘정글밥’의 홍일점 출연자 유이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유이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담은 비주얼을 뽐냈다.
‘정글밥’은 오지 식문화 체험기를 콘셉트로 한 예능이다. ‘정글의 법칙’을 연출한 김진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유이는 K-집밥 마스터 배우 류수영과 가수 서인국과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한다.
유이는 ‘정글밥’ 프로그램을 위해 새로운 운동을 시작했다. 유이는 “이번에 함께 하게 된 ‘정글밥’ 프로그램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프리 다이빙’이다. 성격상 무언가를 시작하면 자격증이라도 따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굉장히 몰입해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프리 다이빙은 물 안에서 차분함을 유지해야 하는데 저는 성격이 급하다 보니, 약간 금쪽이가 된 것처럼 선생님께서 이러시면 안 된다고 자꾸 저를 잡으셨다”며 프리 다이빙을 배우며 생긴 해프닝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유이는 새로운 도전의 연장선으로 유튜브 채널도 시작했다. 유이는 “아직은 조금 어색하다. 카메라를 혼자 들고 이야기하는 것이. 또 무언가 하면 제대로 해야 하는 성격이다 보니 아무렇게나 찍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요즘엔 자연인 김유진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많이 내려놓았다. 잠옷 차림으로 찍기도 하고. 방송 외에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유일한 창구다 보니 더 애정을 가지게 된다”라며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출연 계기를 묻자 유이는 “처음에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함께하는 사람들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류수영 오빠도 데뷔 초에 했던 ‘오작교 형제들’이라는 드라마에서 만난 후 못 본 지 10년 정도가 넘었는데 TV 속 맛있어 보이던 류수영 오빠의 음식을 ‘직접 영접할 수 있다니!’ 하는 기대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승윤 오빠나 인국이 오빠도 활동을 하면서 접점이 없었기 때문에 이 세 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 새롭게 다가왔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유이는 올해가 가기 전에 하고 싶은 걸 묻자 “우선은 지금 하고 있는, 새로 들어갈 프로그램을 무사히 완주하는 게 첫 번째 목표다. 또 건강 검진도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었는데 다음 주에 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더불어 “연말에는 팬심을 담아 데이식스 콘서트가 열렸으면 좋겠고, 꼭 티케팅에 성공해 연말을 공연장에서 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이의 화보는 ‘싱글즈’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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