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생명고-충남대, 지역 특화 품목 발굴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는 영농 특성화 대학인 충남대학교와 손잡고 '원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원팀 프로젝트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산물 등 품목을 발굴하고, 영농 창업을 위한 로드맵을 개발한다.
영농창업 시 문제해결 능력, 영농창업 유대관계 형성, 영농창업 자신감 향상 등을 목표로 추진된다.
충북생명고 이후준·신찬우 학생과 충남대 학생 2명은 지역 특산물인 보은 대추를 활용한 'K-디저트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는 영농 특성화 대학인 충남대학교와 손잡고 '원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원팀 프로젝트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산물 등 품목을 발굴하고, 영농 창업을 위한 로드맵을 개발한다. 영농창업 시 문제해결 능력, 영농창업 유대관계 형성, 영농창업 자신감 향상 등을 목표로 추진된다.
충북생명고 이후준·신찬우 학생과 충남대 학생 2명은 지역 특산물인 보은 대추를 활용한 'K-디저트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선우, 김선재, 이현우, 전은빈 학생과 대학생 2명은 ‘농산물 표준규격 미달 과채류를 활용한 식품 개발’을 주제로 조별 활동을 한다.
학생들은 5주간 함께 활동하며 지역 대추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특화사업에 대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제품의 지식재산권 확보 등 기술 창업과 연계하고 도출된 아이디어는 상표나 디자인 출원을 한다.
이후준 학생은 "미래 농업 트랜드를 접하고 학교 밖에서의 경험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농 창업을 고민해 보고 농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