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승 무패 '승리 파랑새'가 쓰러졌다...다저스 유격수 로하스 부상자 명단행, SF가 버린 노장 아메드 합류
강해영 2024. 7. 25.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가 안타를 치면 무조건 승리했다.
사람들은 그를 '승리의 파랑새'라고 불렀다.
LA 다저스의 유격수 미구엘 로하스 이야기다.
그런데 그 '파랑새'가 쓰러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가 안타를 치면 무조건 승리했다. 무려 23승 무패였다.
그는 무키 베츠 대체자였다.
사람들은 그를 '승리의 파랑새'라고 불렀다. LA 다저스의 유격수 미구엘 로하스 이야기다.
그런데 그 '파랑새'가 쓰러졌다.
디애슬레틱의 파비안 아르다야는 25일(한국시간) 로하스가 팔뚝 통증으로 10일 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알렸다.
로하스는 지난 2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저스는 급하게 노장 닉 아메드를 영입했다. 엔리케 에르난데스와 교대로 유격수를 맡을 전망이다.
아메드는 최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부터 방출됐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니아타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