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골프 국가대표 안성현, US주니어 챔피언십 32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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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국가대표인 15살 안성현이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안성현은 오늘(25일,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매치 플레이 64강전에서 미국의 루크 모슬리를 상대로 2홀을 남기고 4홀을 앞서는 완승을 거뒀습니다.
비봉중학교 3학년인 안성현은 지난 17일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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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국가대표인 15살 안성현이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안성현은 오늘(25일,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매치 플레이 64강전에서 미국의 루크 모슬리를 상대로 2홀을 남기고 4홀을 앞서는 완승을 거뒀습니다.
안성현은 처음부터 내리 3홀을 내주며 밀렸지만, 곧바로 4홀을 연속 따내 전세를 뒤집은 뒤 16번 홀에서 경기를 끝냈습니다.
비봉중학교 3학년인 안성현은 지난 17일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미국의 마일스 러셀도 미국의 해밀턴 콜먼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32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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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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