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웨이브서 본다...중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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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2024 파리올림픽 중계권을 확보하고, 실시간 중계방송과 스포츠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황인화 웨이브 콘텐츠그룹장은 "파리올림픽 개막에 앞서 시작되는 양궁 랭킹 라운드와 핸드볼 조별리그 1차전부터 웨이브에서 즐길 수 있다"며 "웨이브가 보유한 풍부한 스포츠 관련 콘텐츠와 함께 올림픽을 편리하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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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2024 파리올림픽 중계권을 확보하고, 실시간 중계방송과 스포츠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파리올림픽은 206개국에서 1만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32개 종목 메달 경쟁에 돌입하며, 우리나라도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올림픽은 에펠탑, 샹젤리제, 베르사유 궁전 등 파리 랜드마크들을 배경으로 경기가 펼쳐지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힙합 댄스 배틀 ‘브레이킹’을 비롯해 스케이트보드, 서핑, 스포츠 클라이밍 등 젊고 역동적인 종목들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
27일 새벽(한국시간) 열리는 개막식은 파리 센 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각국 선수단이 보트를 타고 입장할 예정이다.
웨이브 이용자들은 KBS1, KBS2, MBC, SBS 등 지상파 채널 실시간 중계와 주요 경기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모두 시청할 수 있다.
황인화 웨이브 콘텐츠그룹장은 “파리올림픽 개막에 앞서 시작되는 양궁 랭킹 라운드와 핸드볼 조별리그 1차전부터 웨이브에서 즐길 수 있다“며 “웨이브가 보유한 풍부한 스포츠 관련 콘텐츠와 함께 올림픽을 편리하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중계 #웨이브 #파리 올림픽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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