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이상협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 공예 워크숍 참가자 모집

진현권 2024. 7. 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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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다음 달 16일까지 2024경기도자비엔날레와 연계한 특별 공예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9월 6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금속 공방에서 진행된다.

희망자는 기한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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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까지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다음 달 16일까지 2024경기도자비엔날레와 연계한 특별 공예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독창적인 금속공예로 주목받고 있는 이상협 작가가 진행한다./한국도자재단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다음 달 16일까지 2024경기도자비엔날레와 연계한 특별 공예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독창적인 금속공예로 주목받고 있는 이상협 작가가 진행한다.

이상협 작가는 ‘흐르는 선물결’ 시그니처 무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2023년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올해의 공예상(창작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흐르는 선물결’ 패턴을 활용한 금속 공예 작업(술잔)을 한다. 교육은 9월 6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금속 공방에서 진행된다. 재료비는 45만 원이다.

희망자는 기한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공예에 대한 열정을 가진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영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상협 작가와 함께하는 이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천, 여주, 광주에서 개최되는 국제 도자 문화 행사로, 다양한 도자 예술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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