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방파제 테트라포드 추락 추정 50대 숨져
오영재 기자 2024. 7. 25.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한 방파제 테트라포드 사이에서 발견된 50대 남성이 숨졌다.
2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0분께 제주시 삼양동 소재 방파제에서 A(50대)씨가 테트라포드 아래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테트라포드 사이에 있는 A씨를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한 방파제 테트라포드 사이에서 발견된 50대 남성이 숨졌다.
2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0분께 제주시 삼양동 소재 방파제에서 A(50대)씨가 테트라포드 아래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테트라포드 사이에 있는 A씨를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A씨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