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수해 지역 복구 위한 긴급 구호활동 진행

이다원 2024. 7. 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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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이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해 긴급 구호 차량을 지원하고 임직원 자원봉사에도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브리게이드 긴급 구호 차량들이 수해가 발생한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GM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 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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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브리게이드 차량 지원
긴급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
수해 복구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도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해 긴급 구호 차량을 지원하고 임직원 자원봉사에도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GM 한국사업장은 전날 긴급 구호 차량 전달식을 열고 쉐보레 브리게이드 차량을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쉐보레 브리게이드 긴급 구호 차량들은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운송, 현장 복구 등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GM 한국사업장은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임직원 자원봉사단 40여명은 집중 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에 방문, 수해 농작물을 회수하고 정리하는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도왔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브리게이드 긴급 구호 차량들이 수해가 발생한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GM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 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4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GM 임직원과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및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긴급 구호 차량 전달식에서 쉐보레 브리게이드 차량이 전달됐다. (사진=GM 한국사업장)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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