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야닉 시너, 편도염으로 파리올림픽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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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인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편도염으로 파리 올림픽을 불참한다고 24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시너는 파리올림픽에서 단식과 복식 두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시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 진단 결과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올림픽에 나가지 못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시너의 불참으로 파리올림픽 남자단식에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1, 2번 시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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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인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편도염으로 파리 올림픽을 불참한다고 24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시너는 파리올림픽에서 단식과 복식 두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올해 22세의 시너는 1월의 호주오픈에서 그랜드슬램 대회를 첫 제패하였으며 지난 6월에는 이탈리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1위가 되었다.
시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 진단 결과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올림픽에 나가지 못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시너의 불참으로 파리올림픽 남자단식에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1, 2번 시드를 받게 된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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