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벨홈쇼핑 “TOP5 제품은 ‘1-2인용 간편식’과 ‘시성비 리빙용품’”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2024. 7.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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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시작된 '혼밥, 혼술문화'가 '알뜰족'과 '집밥족'으로 확산되면서 1인 가구 및 핵가족을 위한 가정간편식과 가성비 높은 리빙용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인포벨홈쇼핑 관계자는 "고물가와 외식 물가 고공행진으로 알뜰족과 집밥족이 증가했다"라며 "1인·가족단위를 위한 가정간편식과 가성비 높은 리빙용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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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의 양평특해장국. 사진제공=인포벨
코로나로 시작된 ‘혼밥, 혼술문화’가 ‘알뜰족’과 ‘집밥족’으로 확산되면서 1인 가구 및 핵가족을 위한 가정간편식과 가성비 높은 리빙용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인포벨홈쇼핑 관계자는 “1인 가구의 경우 최소 주문 금액에 대한 부담으로 저렴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포벨홈쇼핑의 최근 2년간 베스트셀러 TOP5는 △노다지 한우곱창전골 △몬타 올인원세제 △신통방통 욕실 청소왕 △이용식의 양평특해장국 △킹스텐 요술짤순 등이다. 인포벨홈쇼핑 관계자는 “고물가와 외식 물가 고공행진으로 알뜰족과 집밥족이 증가했다”라며 “1인·가족단위를 위한 가정간편식과 가성비 높은 리빙용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라고 밝혔다.

인포벨홈쇼핑은 1인 가구 트렌드에 맞는 ‘가성비’와 ‘시성비’를 충족하는 제품에 주력했다. 인포벨홈쇼핑 관계자는 “최근의 소비자들은 외식 대신 간편하지만 제대로된 집밥을 선호하고, 시간을 절약해주는 리빙 용품을 선호한다”라며 “실용적인 갓성비템을 꽉 채운 상품이 인기다”라고 성공 요인을 전했다.

한편, 인포벨은 '광고에서 판매까지' 책임지는 광고유통 회사로 인포머셜마케팅회사다. 우수한 제품을 개발·생산했지만 판로가 없어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 제품을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광고비를 투입해 시성비 좋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인포머셜은 인포메이션(정보)와 커머셜(광고)의 합성어로 1분 이상의 광고를 말한다. TV홈쇼핑과 1분 이상의 광고가 대표적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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