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금융취약계층 대상 300억원 부실채권 탕감
부산CBS 김혜경 기자 2024. 7. 25.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부산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3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탕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은 고령자와 장기소액연체자 등 금융취약계층이 보유한 소멸시효완성채권을 오는 2026년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총 300억원 한도로 일괄 채무 감면과 신용정보등록 해제 조치를 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프로그램 시행으로 채무자 상환 부담을 해소하고, 연체 정보를 해제해 금융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재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일괄 채무 감면 및 신용정보등록 해제
BNK부산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3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탕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은 고령자와 장기소액연체자 등 금융취약계층이 보유한 소멸시효완성채권을 오는 2026년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총 300억원 한도로 일괄 채무 감면과 신용정보등록 해제 조치를 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프로그램 시행으로 채무자 상환 부담을 해소하고, 연체 정보를 해제해 금융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재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논문 검증' 공언한 신임 총장…숙대, 선출 재표결 검토
- 숲가꾸기가 우리 숲에 도움된다?[노컷체크]
- 서용주 "尹, 전대 후보들 다 불러 화합 만찬? 한동훈 포위작전" [한판승부]
- 차 트렁크 숨은 수상한 여성…파리올림픽 보안구역 잠입 시도
- 테슬라, 12.33% 폭락장…2분기 실적·미래 전망 '실망감'
-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관련자들, 김규현 변호사 등 고소
- 검찰,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배우 유아인에 징역 4년 구형
- [영상]스트롱맨들의 패션쇼[어텐션 뉴스]
- 티몬·위메프 '페이 대란' 번졌다…여행·상품권·유통 전반 타격
- [Q&A]'필수의료 공정 보상' 강조한 정부…내년도 수가 결정 배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