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메타버스 공간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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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가 채용 정보에 대한 구직자들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시공간 제약에서 벗어난 '메타버스 채용 플랫폼'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메타버스 채용 플랫폼은 공사 본사와 마린시티, 동백섬 일대를 배경으로 현직자의 합격 수기, 버츄얼 유튜버가 설명하는 취업준비 노하우, 직장생활 에피소드, 올해 주요 이슈를 담은 월간 카드 뉴스 등 공사의 다양한 전시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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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채용 플랫폼은 공사 본사와 마린시티, 동백섬 일대를 배경으로 현직자의 합격 수기, 버츄얼 유튜버가 설명하는 취업준비 노하우, 직장생활 에피소드, 올해 주요 이슈를 담은 월간 카드 뉴스 등 공사의 다양한 전시물을 제공한다.
이어 오는 31일 오후 3시에는 현직자가 공사의 가치를 구직자들에게 직접 설명하기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도 개최된다.
공사는 이와함께 오는 8월 6일까지 '2024년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관련해 부산 교육생을 모집한다.
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해운·항만·물류 등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해운산업에 특화된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부산 25명, 서울 25명 총 5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대면 현장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 교육은 8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교육은 9월 말에 교육생을 모집하여 11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교육이 진행된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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