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31회 군민대상 후보자 접수…문화복지 등 4개 부문 시상

연종영 기자 2024. 7. 25.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8월23일까지 '31회 괴산군민대상' 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사회경제, 문화복지 등 네 가지 분야에서 공적을 세운 군민에게 주는 상이다.

후보자 접수, 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매년 10월13일 괴산군민의 날에 시상한다.

후보자 자격은 공고일(7월23일) 기준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5년 이상 두고 거주 중인 군민이나, 과거 5년 이상 거주했고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거주 중인 군민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시스] 충북 괴산군청.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8월23일까지 ‘31회 괴산군민대상' 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사회경제, 문화복지 등 네 가지 분야에서 공적을 세운 군민에게 주는 상이다. 1994년에 처음 시행했다.

후보자 접수, 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매년 10월13일 괴산군민의 날에 시상한다.

시상 분야는 사회경제부문, 문화복지부문, 선행봉사부문, 특별공로부문이다.

후보자 자격은 공고일(7월23일) 기준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5년 이상 두고 거주 중인 군민이나, 과거 5년 이상 거주했고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거주 중인 군민이다.

다만, 특별공로상 수상자에겐, 괴산의 발전과 명예를 선양한 사람이라면 거주지 제한을 두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후보자의 공적사실 확인 등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문별 1명씩 선정할 계획"이라며 "특별공로상은 수상 대상자를 다수 선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