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개봉 당일 23만명↑…‘1위’
이다원 기자 2024. 7. 25. 08:27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가 오프닝 효과를 반짝 봤다. 23만명 넘는 관객들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찍는 ‘기염’을 토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데드풀과 울버린’은 개봉 당일인 전날 23만88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앞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내한해 기자간담회, 쇼케이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콘텐츠에도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2위는 변칙 개봉한 ‘슈퍼배드4’다. 7만3348명이 관람했다.
‘탈주’는 3만5726명이 극장을 찾아 누적관객수 204만416명을 달성했다.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과 ‘인사이드 아웃2’는 나란히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3만1818명, 1만7459명이 선택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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