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개봉 첫날 1위…23만 관객 출발 [MD박스오피스]

강다윤 기자 2024. 7. 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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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포스터.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전날인 24일 관객 23만 88명 관람, 누적 관객수 23만 172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슈퍼배드4'(감독 크리스 리노드)로 7만 3348명 관람, 누적 관객수는 17만 8294명이다. '탈주'는 3위로 관객 3만 5726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204만 4416명으로 집계됐다.

4위는 '명탐정 코난 :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감독 나가오카 치카)으로 관객 3만 1818명, 누적 관객수 46만 4953명이다. '인사이드 아웃2'(감독 켈시 맨)는 관객 1만 7459명, 누적 관객수 813만 1405명으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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