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파친코' 시즌2로 돌아온다

박정선 기자 2024. 7. 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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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파친코'
배우 이민호가 '파친코' 시즌1에 이어 시즌2로 돌아온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김민하(선자)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매력적인 인물 한수로 분한 이민호는 '파친코'를 통해 첫 글로벌 OTT에 도전했다.

예고편을 통해 1945년 오사카에서 김민하와 재회하는 이민호의 모습이 공개되어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김민하와 노상현(노아)의 곁을 맴도는 이민호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파친코'의 시즌 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8월 23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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