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어깨에 폭~ 서울 이사 전 '꿀 뚝뚝' 제주 데이트

이유나 2024. 7. 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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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평온한 제주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이효리는 개인 SNS에 "평온한 일상"이라며 제주에서의 안온한 삶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제주의 유명한 브런치 카페에서 부부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과 집에서 반려견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서울 이사를 준비중이라고 밝힌 바 있어 제주에서 지내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더 소중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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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평온한 제주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이효리는 개인 SNS에 "평온한 일상"이라며 제주에서의 안온한 삶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제주의 유명한 브런치 카페에서 부부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과 집에서 반려견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서울 이사를 준비중이라고 밝힌 바 있어 제주에서 지내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더 소중한 듯 하다.

톱스타 이효리는 외출에도 벙거지 모자를 쓰고 집에서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고무줄 바지를 입는 모습으로 소박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결혼 1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내는 남편 이상순과의 케미가 부러움을 유발한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엄마와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를 촬영하고 서울 이사를 진행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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