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부활' 옐리치, 또 악몽 'IL로→시즌 아웃'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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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부활했다는 평가와 함께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된 크리스티안 옐리치(33, 밀워키 브루어스)가 시즌 아웃 위기에 놓였다.
올스타에 선정되며 부활을 알린 옐리치와 밀워키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밀워키와 옐리치는 지난 2020시즌을 앞두고 9년-2억 15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밀워키와 옐리치의 9년 계약은 오는 2028시즌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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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부활했다는 평가와 함께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된 크리스티안 옐리치(33, 밀워키 브루어스)가 시즌 아웃 위기에 놓였다.
밀워키 구단은 2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옐리치가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사유는 허리 염증.
현재 옐리치의 허리는 상당히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폭스 스포츠 등은 같은 날 옐리치가 시즌 아웃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허리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 올스타에 선정되며 부활을 알린 옐리치와 밀워키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옐리치는 지난 24일까지 시즌 73경기에서 타율 0.315와 11홈런 42타점 44득점 85안타, 출루율 0.406 OPS 0.909 등을 기록했다.
이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밀워키에게 매우 좋지 않은 소식. 부활한 중심 타자를 잃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밀워키와 옐리치는 지난 2020시즌을 앞두고 9년-2억 15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때는 무리한 계약이라는 평가를 받지 않았다.
밀워키와 옐리치의 9년 계약은 오는 2028시즌에 마감된다. 2029년은 상호 옵션. 아직 4.5년이나 남았다. 매 시즌 연봉은 2600만 달러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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