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40대 흉기자해…병원 이송

김은경 2024. 7. 2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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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로 자해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5분쯤 안동시 법상동에서 '지인이 팔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우측 전완부에 자상을 입은 A(40대)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아오다 이날 흉기로 자해한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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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로 자해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5분쯤 안동시 법상동에서 '지인이 팔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우측 전완부에 자상을 입은 A(40대)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아오다 이날 흉기로 자해한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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