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개봉첫날 23만 동원 1위..'가오갤3' 오프닝 넘고 2024 청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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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숀 레비 감독)이 7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데 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평정할 블록버스터로 흥행 스타트를 알렸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개봉 첫날(7/24) 23만 81명(누적 관객 수 23만 1,716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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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숀 레비 감독)이 7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데 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평정할 블록버스터로 흥행 스타트를 알렸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개봉 첫날(7/24) 23만 81명(누적 관객 수 23만 1,716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4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은하계 최고의 팀 ‘가디언즈’의 화려한 피날레를 그렸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오프닝 스코어 16만 3,314명)을 훌쩍 뛰어넘는 성적.
또한 이번 작품은 2024년 개봉한 청불 영화는 물론 최근 3개월(5월~7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여기에 7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내용을 그렸다.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란 홍보로 여름 관객을 겨냥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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