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악성민원' 대응 행정복지센터 안전보안관 전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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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악성 민원에 대응하는 행정복지센터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관련분야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행정복지센터 안전보안관 배치 사업은 최근 읍면동에서 발생하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과 방문 주민을 보호하고자 행정복지센터에 노인일자리 전문인력을 배치하는 인적 안전망 사업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와 행정복지센터 안전보안관 사업 이해와 전문 강사를 통한 악성민원응대 매뉴얼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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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가 악성 민원에 대응하는 행정복지센터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관련분야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25일 오후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전문인력인 행정복지센터 안전보안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사업 참여 수행기관 담당자, 사업 참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다.
행정복지센터 안전보안관 배치 사업은 최근 읍면동에서 발생하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과 방문 주민을 보호하고자 행정복지센터에 노인일자리 전문인력을 배치하는 인적 안전망 사업이다.
안전보안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1곳당 2명씩 배치되며 일 최대 3시간, 월 60시간 범위에서 행정복지센터 민원 안내와 각종 안전요원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3개 구(해운대구, 북구, 강서구) 44명 배치를 시작으로 이달 강서구 내 미배치 동에 12명을 추가 배치했다. 내년에는 대상 구를 넓혀 사업을 확대 추진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와 행정복지센터 안전보안관 사업 이해와 전문 강사를 통한 악성민원응대 매뉴얼 강의가 진행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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