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역주행 성공에도 아쉬움 토로… “계획형 MBTI J, 정주행으로 사랑받고 싶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하가 정주행 성공으로 사랑받고 싶다고 고백했다.
노래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윤하는 이날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재밌게 활동 잘 했는데 이제 정주행으로 사랑받으면 좋지 않겠냐"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하가 정주행 성공으로 사랑받고 싶다고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6회에는 배철수, 김경식, 윤하, 이승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래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윤하는 이날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재밌게 활동 잘 했는데 이제 정주행으로 사랑받으면 좋지 않겠냐”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윤하는 “저는 MBTI J(계획형)다. 다 계획해서 앨범을 내는 스타일. 활동을 열심히 했고 제 나름대로 맘에 들었고 공연을 체력적으로 무리갈 정도로 1년 내내 열심히 하고 ‘휴가 가야지’했는데 막 (역주행으로) 올라오더니 222일 만에 1위를 하게 된 거다. ‘아이고 나는 더이상 못하겠는데 이제’하는데 연락이 엄청 오더라. 먹기 시작해 부어 있었다. 관리 안 된 상태에서 제 꾸미지 않은 본연의 모습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세 이용”…檢, ‘마약 상습 투약 혐의’ 유아인에 징역 4년 구형 - MK스포츠
- ‘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 “부정한 방식으로 돈 받아, 범죄 저질렀다” 은퇴 발표 [MK★이슈]
- 현아, 망사 스타킹에 핫팬츠 입고 고혹적 시스루 뽐내 - MK스포츠
- 안소희, 네이비 브이넥 드레스로 세련미 폭발! 스트랩 힐로 완성한 우아한 자태 - MK스포츠
- LG 베테랑 김진성, SNS 불만 토로 파문…염갈량은 2군행 지시 [MK이슈] - MK스포츠
- ‘슈퍼 루키’ 양민혁, ‘쏘니’의 후계자 되나? 토트넘 이적 임박…“잠재력과 엄청난 재능을
- “2024년이 마지막” 외야수 키어마이어 은퇴 예고 - MK스포츠
- 보스턴, 알렉스 코라 감독과 3년 계약 연장 - MK스포츠
- 뉴욕 닉스, 티보듀 감독과 3년 계약 연장 - MK스포츠
- “끝까지 뛰는 것은 선수로서 당연한 플레이”…폭풍 질주로 2G 연속 역전 드라마 물꼬 튼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