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바퀴벌레 연습실·자퇴 종용설 엄마 인터뷰 속 "사랑해" [TEN이슈]

최지예 2024. 7. 25.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 민지가 어머니가 밝힌 인터뷰 관련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민지의 어머니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쏘스뮤직 연습생 당시 열악한 숙소에서 생활하고 학교 자퇴를 종용받았다는 폭로를 한 뒤였다.

특히, 민지 어머니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쏘스뮤직 연습생이던 민지의 숙소를 처음 방문한 당시를 회상, 구석마다 피어있는 곰팡이와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바퀴벌레에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뉴진스 민지가 어머니가 밝힌 인터뷰 관련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민지는 자신의 팬 소통 플랫폼 상태메시지에 "사랑해!"라는 말을 지난 24일 업로드했다. 민지의 어머니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쏘스뮤직 연습생 당시 열악한 숙소에서 생활하고 학교 자퇴를 종용받았다는 폭로를 한 뒤였다. 자신에 대한 걱정을 우려해 메시지를 남긴 게 아니냐는 게 팬들의 평가다. 

이날 한 매체는 뉴진스 멤버 민지, 다니엘, 해린, 혜인 부모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는데, 뉴진스 부모들은 '민희진 대표가 쏘스뮤직으로부터 뉴진스 멤버들을 빼돌렸다'는 취지의 기사에 대해 반박하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편을 들었다.

특히, 민지 어머니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쏘스뮤직 연습생이던 민지의 숙소를 처음 방문한 당시를 회상, 구석마다 피어있는 곰팡이와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바퀴벌레에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또 쏘스뮤직은 평소 학업 열정이 컸던 민지에게 학업 포기하고 자퇴할 것을 종용했다는 게 민지 어머니의 주장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